맥북, 아이맥을 닮아 컬러풀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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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트렌드는 컬러

사람들은 애플의 심플한 디자인에 열광한다. 애플이 1998년 5월 공개한 올인원 아이맥은 케이블 더미로 둘러싸인 회색 컴퓨터를 아주 형편없이 보이도록 했다. 순백색 세로줄무늬 패턴과 결합된 본디 블루 아이맥은 그전까지 PC 세계에서 본 적 없는 아름다운 컴퓨터였다.

아이북 G3, 정말 갖고 싶었다

아이북 G3는 아이맥 영향을 받은 두 가지 색상의 반투명 폴리카보네이트 덮개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편리한 운반용 손잡이가 인상적이었다. 충전할 때 빨갛게 빛을 내고 완충되면 초록색으로 변하는 전원 플러그도 눈길을 끌었다.

 

맥북 2015년형은 두께 13.1mm, 900그램에 얇고 가벼운 섀시, 팬 없는 설계로 색상도 아이폰6s,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과 맞췄다.

아이팟 클래식

아이팟은 최초의 MP3 플레이어가 아니었는데도 당시 디지털 음원 시장을 장악했다. 다른 MP3 플레이어의 10배 가까운 1천 곡을 담은 아이팟은 원하는 음악을 빠르게 찾을 수 있었다. 트랙휠 덕분이다.

 

엄지로 휠을 돌리면 곡 제목이 스크롤 되고 돌릴수록 스크롤 속도가 빨라지는 직관적인 사용법에 사람들은 탄성을 질렀다. 그렇게 ‘주머니 속 1천곡’이 탄생했다.

24인치 아이맥 2021년형

애플이 지난달 공개한 아이맥 24형의 첫인상은 무척 강렬했다. 8코어 M1 칩, 8GB 메모리, 256GB SSD, 썬더볼트, 24인치 일체형 모니터와 하이파이 6 스피커 시스템은 감탄사가 나올 만큼 멋진 블루, 그린, 핑크, 실버, 옐로, 오렌지, 피플 7가지 색상의 케이스에 담긴다.

 

두께는 11.5밀리미터, 무게는 4킬로그램이 조금 넘으며 자석으로 본체와 착 달라붙는 전원 커넥터 역시 인상적이다.

맥북 예상 랜더링

아이맥의 일곱 빛깔이 맥북에도 적용된다는 소식이다. 유명 IT 팁스터(정보유출가) 존 프로서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애플이 ‘블루’를 포함한 여러 색상의 새 맥북과 맥북에어를 실험 중”이리며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존 프로서는 아이맥이 다양한 색상으로 나올 것아라고 맞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애플은 아이팟과 아이폰12 시리즈, 아이맥 24형 모델에서 이미 다양한 색을 사용하고 있다. 다음이 맥북이 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타당하다. 올해 말 또는 2022년 출시가 유력한 새 맥북은 M1X 또는 M2 칩이 탑재될 전망이다. 애플 정보 분석 전문가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최신 보고서에서 애플의 2022년 미니LED 디스플레이 탑재 맥북에어 출시 가능성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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