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7 올리브 그린색상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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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워치 7을 미리 만나보자

애플의 신제품 행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 작년처럼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애플은 9월 중으로 휴대폰, 스마트워치 등 디바이스를 공개하는 이벤트를 연다. 요번 해도 역시 아이폰 13과 애플 워치 7이 공개될 예정이다. 확실하진 않지만 애플의 에어 팟과 아이패드 모델을 함께 선보인다는 설도 있다.

 

애플 전문 팁스터 존 프로서(Jon Prosser)는 유출된 CAD 파일을 조합해 만들어낸 렌더링 사진을 공개했다. 파일이 유출된 경로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존 프로서는 애플 워치가 이전보다 각지고 평평한 디자인으로 출시된다고 예상했다. 아이폰 12 시리즈가 제일자리를 평평하게 만든 것처럼 워치도 그런 디자인으로 바뀐다는 거다. 곡선이 강조됐던 기존의 모델과 다른 느낌을 내겠다. 

 

새롭게 색상도 추가된다. 존 프로서는 ‘그린’ 색상이 추가될 수 있다고 한다. 렌더링 진즉에지를 보면 피스타치오와 비슷한 세이지 그린 색상으로, 에어 팟 맥스의 색과 유사하다. IT매체 CNET은 “렌더링에는 그린 외에 레드, 블루, 블랙, 실버 등이 포함돼 있지만 애플이 내놓을 실제 색상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베젤도 더 얇아진다. 진즉에지를 보면 베젤이 많이 얇아져 풀 화면처럼 보인다. 1, 2mm가량 디스플레이가 커질 가능성이 높다.

 

배터리 수명 부족 문제도 어느 정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 워치 6의 경우 265.9mA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 최대 이용시간은 18시간이었다. CNET은 애플이 배터리 용량을 늘리기 위해 내부 공간 확보를 최대한 하고 있다면서 “하루 이상 지속될 수 있다”라고 추정했다.


톰스 가이드는 하드웨어가 어느 정도 향상되지만 막중한 기능 업그레이드는 없다고 언급했다. 매체는 “유출된 지식들을 볼 때 애플 워치 6에 비해 특별히 흥미로운 것을 제공하진 않을 듯하다”라고 보도했다. 

지금껏 공개한 애플 워치는 늘 새로움, 신 기능을 선보였지만 요번 해에 도는 그런 이슈가 없다는 거다. 애플 워치 6의 경우 산소포화도(SpO2) 모니터가 도입됐고, 워치 5에는 상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또한 워치 4는 심전도(ECG) 판독이 가능한 최초의 스마트워치였고, 워치 3 역시 LTE가 최초로 지원됐다.


새롭게 모델에서 기대되고 있던 혈당 수치 측정 기능 역시 내년 공개될 모델로 미뤄졌다고 외신은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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